'Seven' 레코딩 필름 미리보기 영상에는 정국이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긴장된다", "호흡을 빼도 될까요?"라며 'Seven' 녹음에 열중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Seven'의 녹음 소감을 말했다. 또 그는 'Seven'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도 등장한다. 'Seven'의 곡 작업에 참여한 앤드류 와트는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