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활동중단 전 귀한 화보…훈훈 비주얼
세븐틴 에스쿱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에스쿱스가 지난 8일 생일을 기념해 진행한 선물 같은 화보다.
화보 속 에스쿱스는 데님 재킷에 베레모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죽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에스쿱스는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쿱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항상 앞을 보며 집중해 달려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짧은 휴식시간에 잠시 뒤돌아보면 아쉬움보다는 지금까지 얼마나 멀리 왔는지 확인하는 느낌이 든다. 그 결과를 보며 더 많은 도전과 성취를 꿈꾼다. 무조건적인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에스쿱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세븐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종목 촬영 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 에스쿱스는 일정에 모두 참여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소속사는 “수술 및 재활을 통한 회복에 전념해야 하기에 에스쿱스는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세븐틴 에스쿱스의 화보가 공개됐다. 에스쿱스가 지난 8일 생일을 기념해 진행한 선물 같은 화보다.
화보 속 에스쿱스는 데님 재킷에 베레모를 매치해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했다. 가죽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시크한 매력을 과시하는 등 다양한 의상과 콘셉트를 본인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에스쿱스는 소품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포즈와 표정 연기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스쿱스는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세븐틴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항상 앞을 보며 집중해 달려가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짧은 휴식시간에 잠시 뒤돌아보면 아쉬움보다는 지금까지 얼마나 멀리 왔는지 확인하는 느낌이 든다. 그 결과를 보며 더 많은 도전과 성취를 꿈꾼다. 무조건적인 믿음이 중요한 것 같다”고 열정을 불태웠다.
에스쿱스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9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에스쿱스는 지난 10일 세븐틴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구기종목 촬영 중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좌측슬관절 전방십자인대파열. 에스쿱스는 일정에 모두 참여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소속사는 “수술 및 재활을 통한 회복에 전념해야 하기에 에스쿱스는 당분간 공식 활동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팬들의 양해를 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