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에 130억 청구 [연예뉴스 HOT]

입력 2023-12-20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어트랙트

사진제공|어트랙트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속계약 분쟁 중인 멤버 3명 등을 상대로 13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어트랙트는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과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적극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 박진실, 멤버 3인의 부모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걸었다”고 밝혔다. 멤버 3명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부모와 외주용역사 더기버스 측은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각 청구했다. 그룹은 6월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8월 기각됐다. 이에 멤버 키나는 10월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