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야?’ 하겠지만, 납득할 수밖에 없는 놀라운 시상식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로 7회째인 ‘동아닷컴’s PICK’은 대한민국 그 어느 시상식보다 공정성을 자부합니다. 여타 시상식은 꿈도 꾸지 못할 기상천외한 시상명은 수상자가 왜 받아야 하는지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여러분 기억 속에 ‘박제’되는 ‘동아닷컴’s PICK’ 영광의 주인공을 이제부터 소개합니다.
◆ 상 이름 : 난 오늘 태리의 세계로 간다
◆ 김태리 수상 관련 일문일답
Q. [제7회 동아닷컴's PICK] 수상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제7회 동아닷컴's PICK ‘난 오늘 태리의 세계로 간다’ 상을 수상하게 된 배우 김태리라고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악귀’라는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또 태리의 세계에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시면 제가 좋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아닷컴 독자 여러분들, 기자님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닷컴's PICK 파이팅. 내내 배우들에게 이렇게 좋은 상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상 이름'을 보고 느낀 점
상 이름을 보고 그 귀여움에 웃음부터 터졌네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웃음).
벌써 올 한 해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올 봄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작품으로 너무나 큰 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가을에 또 이런 예쁜 대사가 있는 의미 깊은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Q3. '태리의 세계'에는 무엇이 있나요.
제가 해왔고 또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있겠죠. 제가 있고 제가 연기할 인물이 있고 저의 생각과 제 마음이 있을 테고요. 늘 변할 것 같아요. 이미 가본 세계 말고 다른 세계를 가보고 싶으니까요.
Q4.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배우 본인이 선정한 자신의 인생작 혹은 인생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진부한 말이겠지만 전부 인생작이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어떤 의미의 개인적 성장이 있었기에 다 소중한 작품이고 캐릭터였던 것 같고 또 그런 건 관객 분들이 골라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난 오늘 태리의 세계로 간다’ 상을 주셨으니 동아닷컴의 픽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일까요 하하. 계속해서 인생 캐릭터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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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리 수상 관련 일문일답
Q. [제7회 동아닷컴's PICK] 수상 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제7회 동아닷컴's PICK ‘난 오늘 태리의 세계로 간다’ 상을 수상하게 된 배우 김태리라고 합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악귀’라는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준비해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또 태리의 세계에 언제든 문을 두드려 주시면 제가 좋은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아닷컴 독자 여러분들, 기자님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서로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다가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동아닷컴's PICK 파이팅. 내내 배우들에게 이렇게 좋은 상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Q. '상 이름'을 보고 느낀 점
상 이름을 보고 그 귀여움에 웃음부터 터졌네요.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웃음).
벌써 올 한 해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는데요. 올 봄에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작품으로 너무나 큰 상을 받았는데 이렇게 가을에 또 이런 예쁜 대사가 있는 의미 깊은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입니다.
Q3. '태리의 세계'에는 무엇이 있나요.
제가 해왔고 또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이 있겠죠. 제가 있고 제가 연기할 인물이 있고 저의 생각과 제 마음이 있을 테고요. 늘 변할 것 같아요. 이미 가본 세계 말고 다른 세계를 가보고 싶으니까요.
Q4. 빈틈없는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배우입니다. 배우 본인이 선정한 자신의 인생작 혹은 인생 캐릭터가 궁금합니다.
진부한 말이겠지만 전부 인생작이라고 생각해요. 하나하나 어떤 의미의 개인적 성장이 있었기에 다 소중한 작품이고 캐릭터였던 것 같고 또 그런 건 관객 분들이 골라 주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난 오늘 태리의 세계로 간다’ 상을 주셨으니 동아닷컴의 픽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일까요 하하. 계속해서 인생 캐릭터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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