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객실 어메니티(편의용품)을 프랑스 브랜드 ‘발망’으로 변경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전 사업장에 같은 브랜드의 어메니티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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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은 1974년 디자이너인 피에르 발망이 설립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어메니티 교체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 품질, 친환경 등을 주요 기준으로 6개월간 60여 종의 제품을 평가해 발망을 선정했다. 11월에 리조트와 호텔 전 지점에 적용했고 서울 태평로 호텔 더 플라자는 내년부터 바뀐다.

어메니티 제품은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4종이다. 발망 제품은 ‘노르딕 스완’ 가이드에 맞춰 개발하고 있다. 노르딕 스완은 공신력 높은 북유럽의 친환경 인증제다. 제품의 80%는 해당 가이드에 맞춰 개발하며 100% 재활용 페트로 만든 용기에 제공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