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연맹, CJ와 4년간 공식후원 계약

입력 2023-11-0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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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CJ와 2027년까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CJ 로고를 달고 경기를 하게 된다. 사진제공 | 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이 CJ와 2027년까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CJ 로고를 달고 경기를 하게 된다. 사진제공 | 대한빙상경기연맹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CJ 주식회사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후원기간은 2027년까지 4년간이다. CJ는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부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등 2027년까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을 지원한다. CJ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 후원계약과 함께 새롭게 ‘빙속 여제’로 떠오른 국가대표 김민선의 개인 후원도 진행하는 등 스피드스케이팅 발전을 위해 다각적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CJ 그룹 관계자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글로벌 No1 목표를 달성하는 동반성장의 여정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은 “세계적인 생활문화기업 CJ의 후원에 매우 든든하고 감사하다. 앞으로 대한민국 빙상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CJ와 함께 아낌없이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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