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제주의 맛”, 제주신화월드 오감 만족 미식 이벤트 진행

제주신화월드 한식당 제주선의 낭푼밥상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5월을 맞아 다양한 미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한식당 ‘제주선’ 진정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새롭게 단장했다. 제주 제철 식재료와 특산물을 활용한 한상차림, 여럿이 나누어 먹기에 푸짐한 낭푼밥상을 만날 수 있다. 제주 해산물로 운영하는 ‘랜딩 다이닝’은 참치 해체쇼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진행한다. 15일부터는 미슐랭 1스타 중식 브랜드 ‘용푸’를 국내 처음 오픈한다. 중국 닝보 지역 음식 전문 매장이다.
컨템포러리 바 ‘S BAR’에서는 스페셜 칵테일 ‘THE MEAL - CHEER UP’을 선보인다. 밥, 막걸리, 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칵테일이다.
이 밖에도 ‘2025제주푸드앤페스티벌’이 제주신화월드에서 열린다. 올해 10주년이 된 이번 행사에 제주신화월드는 랜딩 컨벤션 센터를 포함하여 F&B, 씨네라운지 등 행사장을 후원한다. 마스터셰프클래스와 고매디너, 갈라디너, 와인테이스팅 등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15일 개장한 제주신화월드의 중국 닝보 요리 전문점 ‘융푸’. 미슐랭 1스타 브랜드로 국내 첫 론칭이다 사진제공｜제주신화월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