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고객의 개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프리미엄 다이닝 멤버십 프로그램 ‘테이스트 바이 포시즌스’를 선보인다. 서울 광화문의 랜드마크에서 즐기는 고품격 미식 경험을 보다 합리적이고 풍성하게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멤버십은 고객의 취향과 이용 패턴에 따라 혜택 규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사파이어와 루비, 블랙 다이아몬드 등 세 가지 타입으로 운영한다. 호텔 측은 유연한 혜택 구성을 통해 포시즌스만의 차별화된 미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MZ 세대를 겨냥해 진입 장벽을 낮춘 사파이어 등급은 6개월 기준 연회비 26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시 호텔 내 레스토랑과 바, 베이커리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는다. 1년 단위인 루비(64만 원)와 블랙 다이아몬드(94만 원) 등급은 푸드 20%, 주류 포함 음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상위 등급인 블랙 다이아몬드 회원에게는 미식뿐 아니라 휴식의 즐거움도 더했다. 객실 이용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부여해 호텔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든 멤버십 가입자에게는 연회비 수준을 상회하는 실속 있는 바우처가 함께 돌아간다. 사파이어 회원은 레스토랑 10만 원 금액권 2매와 컨펙션즈 바이 포시즌스 5만 원 금액권 1매를 받는다.

루비 등급은 총 75만 원 상당의 바우처 5매를 수령한다. 레스토랑 10만 원권과 30만 원권 각 1매,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 1인 식사권 1매, 컨펙션즈 5만 원권 1매, 와인 1병 콜키지 무료 이용권 1매가 포함된 구성이다.

블랙 다이아몬드 등급은 총 135만 원 상당의 바우처 9매를 제공해 혜택의 폭이 가장 크다. 루비 멤버십 구성에 더해 식사권과 콜키지 무료 이용권이 각 2매로 늘어나고, 더 마켓 키친 2인 조식 뷔페권과 유료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권이 추가된다.

멤버십 혜택이 적용되는 레스토랑 라인업도 화려하다. 뷔페 ‘더 마켓 키친’을 비롯해 이탈리안 ‘보칼리노’, 미쉐린 1스타 광둥식 중식당 ‘유유안’, 모던 일식 ‘아키라 백’ 등 호텔 내 주요 다이닝 공간에서 멤버십 권한을 사용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