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의 가전제품 구입비용 낮추기가 이목을 끈다. 서울 용산본점에서 ‘실속형 혼수 패키지’(위)와 ‘1인 가구 맞춤 싱글 패키지’를 살펴보고 있는 고객들. 사진제공|전자랜드

전자랜드의 가전제품 구입비용 낮추기가 이목을 끈다. 서울 용산본점에서 ‘실속형 혼수 패키지’(위)와 ‘1인 가구 맞춤 싱글 패키지’를 살펴보고 있는 고객들. 사진제공|전자랜드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가전제품 구매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전자랜드가 구입비용 낮추기에 나섰다. 

먼저 ‘실속형 혼수 패키지’와 ‘1인 가구 맞춤 싱글 패키지’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상품 대신 실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만 합리적 가격으로 구매하려는 수요를 겨냥했다. 

‘실속형 혼수 패키지’는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밥솥 등 신혼 가구에 필요한 필수 가전 6종으로 구성했으며, 최대 혜택가 300만 원대에 판매한다. LG전자 65인치 울트라HD TV, 삼성전자 825L 냉장고, 삼성전자 19kg 세탁기, 일코 미니 건조기, 아낙 스틱형 무선청소기, 쿠쿠 10인용 밥솥 등으로 꾸렸다. 신혼부부 혼수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인 가구 맞춤 싱글 패키지’는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전자레인지, 청소기 등 1인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전 5종으로 꾸렸으며, 최대 혜택가 140만 원대에 선보인다. 캐리어 442L 냉장고, 일코 3kg 드럼세탁기, 일코 미니 건조기, 위니아에이드 전자레인지, 쿠쿠 스틱형 무선 청소기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혼수 및 독립 준비 과정에서 여러 가전을 한 번에 구매해야 하는 경우, 가격 부담이 크다”며 “복잡한 비교 과정 없이 필수 가전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도록 실속형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했다.

●‘온라인 최저가’ 보다 저렴
‘온라인이 못 따라오는 미친 가격’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찾은 고객들. 사진제공|전자랜드

‘온라인이 못 따라오는 미친 가격’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찾은 고객들. 사진제공|전자랜드


이달 3·4주차 주말인 18, 19, 25, 26일에 전국 주요 지역 거점 14개 매장에서 실시하는 ‘온라인이 못 따라오는 미친 가격’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이목을 끈다.

서울 용산본점, 경기 일산점·중동점, 대전 본점·중리점, 충북 분평점, 전북 인후점·익산점·서신점, 광주 상무점, 대구 죽전점, 울산  산점, 경남 도동점·진주성점 등에서 열라며, ‘온라인 최저가’ 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웠다.

삼성전자 크리스탈 UHD TV 85인치, LG전자 울트라UHD TV 65인치, 삼성전자 일반 냉장고 410L, 쿠쿠 6인용 밥솥, 샤크 스틱 청소기, 위닉스 16L 제습기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또 음식물처리기, 전기레인지, 커피메이커, 선풍기 등 30개 이상의 품목을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회사 측은 “온라인 가격 메리트를 지역별 핵심 오프라인 매장에서 체감하도록 기획했다”며 “할인 혜택 중심으로 촘촘하게 구성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