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이범호 감독의 축하

입력 2024-12-02 16: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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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메디힐과 함께하는 2024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이범호 감독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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