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카이넨 감독 ‘승리의 달콤한 맛~’

입력 2025-02-04 2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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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남자부 경기가 열렸다. 대한항공 틸리카이넨 감독이 선수들의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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