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대구시

2025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시상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ㅣ 대구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선수 확정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주관한 ‘2025년도 대구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4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총 45개 직종에 283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으며, 그 결과 금상 46명, 은상 45명, 동상 41명, 우수상 3명 등 총 153명의 선수가 입상했다.

시상식은 4월 15일 오후 4시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됐으며, 선수와 가족, 지도교사, 대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직종별 입상자는 대구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의 추천을 통해 오는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구 대표로 출전할 수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거나 산업기사 필기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입상자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곧바로 전국대회 준비에 돌입하며, 대구시는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매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제59회 전국대회에서는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0개, 우수상 5개를 수상하며 종합 순위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숙련기술의 우수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ㅣ나영조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나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