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완도군수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지고 위촐장과 기자증을 전달했다. 사진│완도군 

신우철 완도군수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지고 위촐장과 기자증을 전달했다. 사진│완도군 




역대 최다 인원·전 연령대 포진… 해양치유·관광·맛집 등 ‘희망 완도’ 메신저 역할
전남 완도군이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지역의 숨은 가치를 알릴 ‘제7기 희망완도 군민 SNS 기자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완도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우철 완도군수는 기자단 한 명 한 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하며 완도의 얼굴로서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7기 기자단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20대 청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구성은 물론, 사진작가, 문화관광해설사, 청년 강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합류해 콘텐츠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들은 올해 연말까지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콘텐츠 ▲지역 축제 및 행사 ▲관광 명소와 숨은 맛집 ▲우수 특산물 등을 군민의 시각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완도군은 기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트렌드인 ‘숏폼(Short-form)’ 영상 편집 교육과 워크숍, 주요 섬 투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활동 실적에 따른 우수자 시상 등을 통해 기자단의 자발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할 방침이다.

신우철 군수는 “군민 SNS 기자단은 군민의 시선에서 군정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각자의 개성과 창의력을 살려 완도를 알리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선호 기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볼 만한 관광지와 맛집 등을 사진, 이야기로 풀어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완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