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남도장터, 고흥군, 영암군과 함께 ‘남도 장터-시군 몰 연합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군

완도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남도장터, 고흥군, 영암군과 함께 ‘남도 장터-시군 몰 연합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완도군




회원 공유·통합 결제로 판로 확대
도-시군 쇼핑몰 ‘원팀’ 결성… 통합 로그인부터 지역화폐 결제까지 ‘척척’
이범우 부군수 “실속 혜택 강화”
완도군이 전남도청과 손잡고 지역 특산물 온라인 판로 확장에 나선다.

완도군은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남도장터, 고흥군, 영암군과 함께 ‘남도장터-시군 몰 연합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군 온라인 쇼핑몰을 전남 대표 플랫폼인 ‘남도장터’와 연계해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완도군 특산물 쇼핑몰인 ‘완도청정마켓’은 남도장터의 시스템을 도입해 주문, 결제, 정산 기능을 단일화한다.

특히 통합 회원 정보를 공유해 남도장터의 기존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SNS 홍보를 진행, 완도청정마켓의 노출 빈도와 구매율을 동시에 끌어올릴 방침이다.

연합 시스템은 오는 3월 중순 데이터 이전을 마치고 본격 가동된다. 이후 시스템 안정성이 확보되면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Chak) 결제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시군 몰 연합 시스템을 통해 완도 전복 등 특산물 온라인 유통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소비자에게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완도|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