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악의 모습을 보인 류현진(34,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022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토론토 팬 사이트인 제이스저널은 19일(한국시각) 류현진을 2022시즌 팀의 2선발로 예상했다. 에이스 자리에서 밀려난 것.
이 평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 로비 레이(30)가 팀을 떠난다는 가정 하에 작성된 것이기에 충격은 더 크다.
이 예상에서 토론토의 1선발은 호세 베리오스(27)로 평가됐다. 베리오스는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192이닝을 던지며, 12승 9패와 평균자책점 3.52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성적만 놓고 볼 경우 류현진 대신 에이스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맞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14승 10패와 평균자책점 4.37로 부진했다.
특히 류현진은 후반기 평균자책점 5.50으로 크게 무너지며 팀이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펼칠 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류현진은 오는 2022시즌에 35세가 된다. 기량 하락이 올 수 있는 충분한 나이다. 이에 토론토와 류현진의 2023시즌 계약은 악몽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
에이징 커브를 걱정해야 할 나이가 된 류현진이 이러한 평가를 뒤집고 2022시즌 부활의 투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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