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스타·왕고참 자존심도 접어두고
팀 승리 위해 대타·대수비·대주자 혼신

야구팬들에게 ‘종범신’으로 불리는 KIA 이종범(사진)이 별명과는 정반대로 ‘마당쇠’ 역할을 자처하며 팀의 위기탈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종범은 올 시즌 21경기 중 대수비로 4번, 대타와 대주자로 각각 1번 출장했다.
팀내 유일한 40대 현역이자 최고참, 그리고 한국야구에 한 획을 그은 전국구 스타에게 대수비와 대주자는 불편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전혀 거리낌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있다.
특히 노련함을 앞세워 경기 후반과 연장에서 활약이 크다. 26일까지 이종범의 성적은 타율 0.250, 6타점, 1홈런으로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7회∼9회 성적은 20타수 6안타로 타율 0.300을 기록하고 있고 연장전에서는 6타수 3안타 타율 0.500으로 매우 강하다.
이종범의 역할은 수비에서 더 빛난다. KIA 외야수 중 가장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수비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타고난 센스에 경험이 더해진 주루플레이도 KIA에게는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존재다. 25일 넥센전에서는 연장 10회 대주자로 나간 후 상대실책을 틈타 과감하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해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팀을 위해 대타, 대수비, 대주자 가리지 않고 몸을 던지고 있는 이종범은 선수단의 가장 큰형으로 역할도 잊지 않고 있다.
이종범은 최근 KIA의 부진에 대해 “형편없는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후배들을 따끔하게 야단쳤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다 함께 집중해 SK전에 임하겠다. 저 역시 더 열심히 훈련하고 분발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팀 승리 위해 대타·대수비·대주자 혼신

이종범.스포츠동아DB
이종범은 올 시즌 21경기 중 대수비로 4번, 대타와 대주자로 각각 1번 출장했다.
팀내 유일한 40대 현역이자 최고참, 그리고 한국야구에 한 획을 그은 전국구 스타에게 대수비와 대주자는 불편할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전혀 거리낌 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있다.
특히 노련함을 앞세워 경기 후반과 연장에서 활약이 크다. 26일까지 이종범의 성적은 타율 0.250, 6타점, 1홈런으로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7회∼9회 성적은 20타수 6안타로 타율 0.300을 기록하고 있고 연장전에서는 6타수 3안타 타율 0.500으로 매우 강하다.
이종범의 역할은 수비에서 더 빛난다. KIA 외야수 중 가장 강한 어깨를 바탕으로 수비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타고난 센스에 경험이 더해진 주루플레이도 KIA에게는 꼭 필요한 소금 같은 존재다. 25일 넥센전에서는 연장 10회 대주자로 나간 후 상대실책을 틈타 과감하게 2루에서 홈까지 쇄도해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팀을 위해 대타, 대수비, 대주자 가리지 않고 몸을 던지고 있는 이종범은 선수단의 가장 큰형으로 역할도 잊지 않고 있다.
이종범은 최근 KIA의 부진에 대해 “형편없는 경기를 해서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후배들을 따끔하게 야단쳤다. 그리고 “이번 일을 계기로 다 함께 집중해 SK전에 임하겠다. 저 역시 더 열심히 훈련하고 분발해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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