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팬과 약속 지키러 21일 제주 방문

입력 2011-05-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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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자철. 스포츠동아DB. 

구자철(22·볼프스부르크·사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1일 제주를 찾는다.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뛰다 지난 1월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구자철은 시즌을 마치면 제주에 돌아와 팬들에게 못다 한 인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자철은 21일 제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주와 전남 드래곤즈의 K리그 경기를 관전하고 다음 날엔 한라산 등반을 할 예정이다. 구자철은 경기 당일 제주한라병원을 찾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신영록을 병문안 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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