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올림픽팀 윤일록, 부상으로 귀국

입력 2012-01-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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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록. 스포츠동아DB.

윤일록. 스포츠동아DB.

킹스컵에 참가한 올림픽대표팀의 미드필더 윤일록(20·경남·사진)이 부상 때문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좌골 신경통으로 훈련에 불참하던 윤일록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아 18일 밤(현지시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윤일록은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첫 훈련에는 참가했지만 13일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지금까지 모든 훈련과 경기에 불참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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