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일록. 스포츠동아DB.
킹스컵에 참가한 올림픽대표팀의 미드필더 윤일록(20·경남·사진)이 부상 때문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좌골 신경통으로 훈련에 불참하던 윤일록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아 18일 밤(현지시간)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윤일록은 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첫 훈련에는 참가했지만 13일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지금까지 모든 훈련과 경기에 불참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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