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한, 일·대만과 ‘ML 무차별 스카우트’ 공동대응

입력 2012-0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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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무분별한 아마추어 선수 스카우트에 맞서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국인 한국은 일본과 대만에 프로와 아마기구 대표가 모두 참가하는 6자 회의를 긴급 제안했다. 한국은 프로야구를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 3개국이 협력을 강화해 아시아 선수들에 대한 메이저리그의 무차별적인 선수 스카우트 중단 촉구, 메이저리그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 드래프트 강력 거부, 각국 프로기구와 메이저리그가 맺은 협정서 개정 요청 등을 제안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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