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출연 이병규 “과거 나이트클럽 일주일에 3~4번 씩은…” 폭소

입력 2013-11-24 19: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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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MC 유재석과 프로야구 선수 이병규(LG)의 인연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이병규를 비롯해 신경현(전 한화), 김현수(두산) 등이 게스트로 출연, 류현진(LA 다저스)과 초능력 야구를 선보였다.

MC 유재석은 이병규에게 “10년 만에 본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나눴다.

유재석은 이어 “나와 한창 나이트클럽 다녔다”며 과거 이병규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에 이병규는 “거의 일주일에 3~4번씩은 갔다”는 말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이병규의 인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과 이병규, 그런 인연이?”, “유재석과 이병규, 폭소”, “유재석과 이병규, 반가웠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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