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 개막식]제니퍼 로페즈 6만관중 열광시키다

입력 2014-06-13 09: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제니퍼 로페즈에 푹 빠진 차범근 해설위원

제니퍼 로페즈에 푹 빠진 차범근 해설위원

세계적인 팝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 축하 공연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클라우디우 레이테, 핏볼과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했다.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장에 등장하자 관중들은 큰 환호를 보내며 열광했다.

특 히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파격적인 초록색 무대 의상으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탄력있는 '1조원 엉덩이'와 섹시한 가슴골이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앞서 그는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에 가입해 이러한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브 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짱이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섹시해"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눈이 즐겁네"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화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3일 열린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브라질이 크로아티아를 3-1로 무찔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