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메츠전 5타수 1안타 外

입력 2014-07-0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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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Gettyimages멀티비츠

추신수 메츠전 5타수 1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인터리그 경기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벌어진 메츠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출전해 2루타 하나를 때렸다.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49로 내려갔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잭 휠러의 2구째 시속 96마일(약 154km)의 패스트볼을 때려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만들어냈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 3회 1사에서 1루수 땅볼, 5회와 7회에선 삼진을 당했다. 9회에는 중견수플라이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메츠에 4-8로 졌다. 50패38승으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다.


정현욱, 프로 통산 500경기 출전

LG의 중간투수 정현욱(36)이 7일 마산 NC전에서 6회 선발투수 에버렛 티포드를 구원등판하며 프로 통산 500경기를 넘어섰다. 1996년 삼성 입단 이후 19시즌 만이다. 프로통산 투수 역대 25번째다.


이종욱, 9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NC의 이종욱(34)이 7일 마산 NC전에서 7회 2사에서 볼넷으로 출루해 2루 베이스를 훔치며 9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에 성공했다. 역대 13번째 기록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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