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나리랏 공주 승마 출전, 메달리스트 못지 않은 ‘인기’

입력 2014-09-20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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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태국 나리랏 공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 출전한 태국의 시리와나리 나리랏(27) 공주가 화제다.

나리랏 공주는 20일 인천 드림파크 승마경기장에서 열린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했다. 나리랏 공주는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의 손녀.

나리랏 공주는 이날 자신 소유의 ‘프린스 차밍’을 타고 경기에 임했다.

나리랏 공주는 입상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경기장을 찾은 태국 팬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를 받았다.

나리랏 공주는 2006년 도하 대회에서는 태국의 배드민턴 대표로 뽑혔다. 그러나 실제로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누리꾼들은 “태국 나리랏 공주, 눈길”, “태국 나리랏 공주, 흥미로운 출전”, “태국 나리랏 공주, 경기장 인기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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