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이튼 커쇼.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현역 최고의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튼 커쇼(29, LA 다저스)가 2017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선발 투수 랭킹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미국 CBS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2017시즌 선발 투수 TOP 10을 선정해 발표했다. 쟁쟁한 선발 투수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역시 1위는 커쇼. 이 매체는 “커쇼가 이미 최고 투수고 위대한 선수”라며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성적을 쌓고 있다”고 덧붙였다.
커쇼는 현역 최고의 투수. 지난해에는 부상으로 단 21경기에만 나섰지만, 건강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사이영상을 받을 수 있는 투수.
지난해 성적은 21경기 선발 등판, 149이닝 투구, 12승 4패와 평균자책점 1.69 등이다. 규정이닝을 채우지 못했지만, 1.69의 평균자책점은 대단한 기록이다.
이어 2위에서 5위에는 맥스 슈어저, 크리스 세일, 노아 신더가드, 코리 블루버가 자리했다. 슈어저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또한 6~10위에는 매디슨 범가너, 조니 쿠에토, 저스틴 벌렌더, 존 레스터, 제이크 아리에타가 자리했다. 아리에타는 2015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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