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데스파이네 ‘1회는 삼자범퇴’

입력 2020-11-10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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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KT 데스파이네가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후 포효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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