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젝시오 파더 &선 팀 클래식 2022’는 6월 20일 경기도 가평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아빠와 아들의 감동의 순간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젝시오를 사용하는 부자(父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부자 중 1명이라도 젝시오를 사용한다면 특별한 부자간의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1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