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가 28일 모두 마무리됐다. 팀당 최대 14경기를 치르는 일정이었는데, 23일 창원(롯데 자이언츠-NC 다이노스)과 광주(SSG 랜더스-KIA 타이거즈), 대전(두산 베어스-한화 이글스) 경기가 취소된 것을 제외하곤 순조롭게 펼쳐졌다.
●시범경기 1위는 한화!
올해 시범경기 1위 최근 3년 연속(2020~2022년) 정규시즌 최하위(10위)에 머물렀던 한화(9승1무3패)다. 한화는 2021년 시범경기에서도 1위(6승1패)에 오른 뒤 정규시즌 최하위에 그쳤던 터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1983년부터 벌어진 역대 시범경기에서 1위가 한국시리즈(KS) 우승까지 차지한 사례도 1987년과 1993년 해태 타이거즈(현 KIA), 1992년 롯데, 1998년 현대 유니콘스, 2002년 삼성 라이온즈, 2007년 SK 와이번스(현 SSG)까지 총 6차례에 불과하다. 시범경기와 정규시즌 성적의 상관관계가 크지 않다는 뜻이다.

한화 문동주(왼쪽)·김서현. 사진제공 | 한화 이글스
그러나 프리에이전트(FA) 외야수 채은성과 내야수 오선진, 투수 이태양을 품는 등 공격적 투자에 나선 한화로선 젊은 선수들과 함께 시범경기 1위에 오른 것은 자신감을 키우는 측면에서 큰 힘이 될 수 있다. 2년차 문동주, 신인 김서현 등 젊은 강속구 투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한 것도 큰 수확이다.

LG 서건창(왼쪽), 한화 노시환. 스포츠동아DB
●돋보였던 타자들은 누구?
시범경기는 정규시즌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릴 기회다. 그만큼 타이틀 홀더에도 눈길이 갈 수밖에 없다. 타격 부문에선 서건창(LG 트윈스)이 타율 0.362(47타수 17안타)로 1위에 올랐고, 홈런 부문에선 5개의 아치를 그린 이성규(삼성)와 노시환(한화)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타점 1위는 김태훈(삼성·12개)의 몫이었고, 홍창기(LG)는 도루 1위(7개)에 올랐다. 홍창기를 비롯해 신민재, 오지환(이상 5개), 서건창(4개) 등 LG 선수들이 도루 부문 1~4위에 오른 것은 ‘뛰는 야구’를 강조하는 염경엽 감독의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키움 안우진(왼쪽), LG 켈리. 스포츠동아DB
●눈에 띈 투수들은 누구?
마운드로 시선을 돌리면, 기존 에이스들의 약진이 돋보였다. 새 얼굴들 역시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해 혼신을 다했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은 2경기(12이닝)에서 삼진 14개를 잡아내며 1실점으로 호투해 정규시즌을 더욱 기대케 했다. LG 케이시 켈리(2승·평균자책점 2.00)와 삼성 앨버트 수아레즈(2승·0.69), KT 위즈 웨스 벤자민(1승·1.64) 등 이미 KBO리그를 경험한 외국인투수들도 건재를 알렸다. 새 얼굴들 중에선 3경기(15이닝)에서 1승,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한 숀 앤더슨(KIA)과 3경기(12.2이닝)에서 1점만을 내준 에릭 페디(NC)가 눈에 띄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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