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SSG 랜더스
SSG 랜더스 최정(36)이 결승 홈런에 개인통산 2100안타 고지까지 밟으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최정은 24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 3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2연승을 거둔 3위 SSG(57승1무46패)는 4위 NC(52승2무49패)와 간격을 4경기차로 벌렸다.
최정은 이날 경기 전까지 8월 17게임에서 타율 0.200(60타수 12안타), 1홈런, 5타점으로 고전했다. 특히 7월 이후 2홈런을 추가하는 데 그치면서 이 부문 선두인 한화 이글스 노시환(29홈런)과 격차도 크게 벌어졌다. 선두 경쟁을 벌이던 팀도 3위까지 떨어진 탓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러나 이날 최정은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1-2로 뒤진 1회말 1사 3루에서 상대 폭투로 3루주자 최지훈이 홈을 밟은 가운데 곧장 최정이 NC 선발투수 이재학의 5구째 시속 142㎞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 너머로 솔로아치(시즌 22호)를 그렸다. 9일 인천 NC전 이후 10경기만의 홈런이자 이날의 결승포였다. 아울러 개인통산 2099번째 안타였다. 최정에게는 여러 의미가 담긴 일타였다.
최정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자 SSG 타자들의 방망이는 봇물 터지듯 터졌다. 후속타자 최주환이 이재학의 초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포(시즌 18호)를 쏘아 올리며 연속타자 홈런을 기록했다. 최정은 2회말 무사 2·3루에선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며 추가득점의 발판을 마련했다. 7.1이닝 동안 7안타 3홈런 1볼넷 6탈삼진 4실점으로 버티며 시즌 8승(4패)째를 따낸 선발투수 커크 맥카티의 역투도 돋보였다.
최정은 홈런 한방에 만족하지 않았다. 7-3으로 앞선 7회말 끈질긴 집중력을 앞세워 통산 2100안타(KBO리그 역대 13호)를 뽑아냈다. 무사 1루에서 신민혁과 무려 11구 승부 끝에 시속 124㎞ 체인지업을 받아쳐 좌전안타로 연결했다. 쉽게 물러나지 않는 집중력이 빛난 장면이었다. 모처럼 최정과 SSG 모두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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