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금)부터 발매한 축구 승무패 67회차 14경기
중국 전 경기 및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 다수 포함
11월 20일(월) 오후 9시50분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중국(홈)-한국(원정) 경기가 포함된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 게임이 20일(월) 오후 9시50분까지 발매 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축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중국 전 경기 및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 다수 포함
11월 20일(월) 오후 9시50분 구매 가능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는 18일(금) 오전 8시부터 20일(월) 오후 9시50분까지 발매하고 있으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싱가포르 상대로 5-0 대승 거둔 한국, 중국 상대로 A매치 5연승 기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라운드에서 한국대표팀이 21일(화)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스포츠센터에서 중국대표팀을 상대한다. 한국은 지난 16일(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축구팬들은 이번 중국전에서도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고 있다.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발표한 20일(월) 현재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의 투표 현황을 살펴보면, 중국(홈)을 기준으로 승(2.9%)~무(7.1%)~패(90.1%)의 순으로 나타났다.
●핵심전력들의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이 중요
중국은 2022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비매너 플레이로 악명이 높았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하지만, 중국의 거친 플레이로 인해 손흥민 등 주요 핵심전력들이 다치는 일이 다소 우려된다. 경기 승리도 중요하지만, 핵심전력들이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한국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중국 대상으로 다치는 일 없이 큰 승리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며 “한국국가대표 축구 승무패 게임과 더불어 축구 매치 및 프로토 ‘한경기구매’ 게임도 준비됐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홈)vs한국(원정) 대상경기는 축구토토 승무패 67회차를 비롯해 축구토토 매치 17회차 및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게임에도 포함돼 있다. 기타 자세한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