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사진제공|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정기의 고문

정동현. 사진제공|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정기의 고문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5일(현지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2023-2024시즌 FIS 극동컵 남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04초 5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정동현은 11월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FIS컵에서 회전과 대회전 두 차례씩 레이스를 석권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