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사흘간 펼쳐질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트랙과 필드경기 총 94개 종목에 걸쳐 실력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 최초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여자 해머던지기의 최강자 김태희(익산시청)와 남자 육상 100m 한국 기록 보유자인 김국영(광주광역시청)도 참가하며 이들이 이번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회 실황은 유튜브 채널 ‘!TOP21sports’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고종철 sddes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