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전진우가 11일(한국시간) 카삼 스타디움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홈경기서 유럽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사진출처│옥스퍼드 유나이티드 SNS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전진우(27·옥스퍼드 유나이티드)가 꿈에 그리던 유럽 무대 데뷔에 성공했다.
전진우는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서 열린 노리치시티와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32라운드 홈경기서 후반 11분 아이도모 이마쿠 대신 교체투입됐다. 팀은 모하메드 투레(전반 1분·전반 19분·후반 2분)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해 0-3으로 졌다. 4경기 무승(1무3패)에 빠진 23위 옥스퍼드(6승10무16패·승점 28)는 강등권(22~24위)을 벗어나지 못했다.
전진우는 0-3으로 뒤진 상황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옥스퍼드가 점유율(40%), 유효슈팅(1개), 패스 성공률(70%) 모두 노리치시티(60%·4개·78%)에 밀린 탓에 전진우의 공 터치 횟수는 14차례에 그쳤다. 패스 성공률 88%를 기록했고, 후반 31분엔 세트피스 상황서 왼발 슛도 한 차례 날리는 등 분투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이 부여한 평점은 5.8이었다.
이렇다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지만 전진우의 이날 출전은 의미가 깊었다. 그는 지난달 20일 전북 현대를 떠나 옥스퍼드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의 꿈을 이뤘다. 팀에 합류한 뒤 국내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서 “평생의 꿈이 이뤄졌다”고 기뻐했지만 적응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팀 전술에 녹아들 무렵 훈련서 가벼운 뇌진탕을 입은 탓에 입단 후 5경기만에야 데뷔전을 치렀다.
버밍엄시티 백승호(29)는 이날 불운에 울었다. 그는 세인트 앤드루스 나이트헤드 파크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앨비언과 챔피언십 32라운드 홈경기서 선발출전했지만 왼쪽 어깨를 다쳐 킥오프 15분만에 교체됐다. 카이 바그너의 코너킥을 받아 헤더로 연결하는 과정서 착지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헤더가 상대 수비수 캘럼 스타일스의 손에 닿았지만 심판이 페널티킥(PK)을 선언하지 않아 아쉬움을 더했다. 0-0으로 비긴 버밍엄시티는 12승10무10패(승점 46)를 기록해 10위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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