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셀 오수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 10명이 공개됐다. 또 수락과 거부에 대한 예상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각) 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총 10명의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 게릿 콜을 비롯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조시 도날드슨, 잭 윌러, 호세 어브레유, 제이크 오도리지, 윌 스미스, 마르셀 오수나, 매디슨 범가너까지 총 10명이다.
이 가운데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된 선수는 최대 4명. 오수나, 스미스, 어브레유의 수락을 예상. 또 오도리지는 아마도 수락할 것이라 언급했다.
위의 선수들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올 경우에는 미아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수락을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위의 네 선수가 MLB.com의 예상대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 경우, 원 소속구단과 1년-178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나머지 콜, 스트라스버그, 렌던, 도날드슨, 윌러, 범가너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뒤 FA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나온 선수에게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제약이 걸린다. 새 계약을 체결한 팀이 원 소속구단에게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줘야 한다.
따라서 이를 이겨내며 FA 계약을 체결할 자신이 없다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것도 방법이다. 1780만 달러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각) FA 자격을 얻은 선수 가운데, 총 10명의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FA 시장 최대어 게릿 콜을 비롯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렌던, 조시 도날드슨, 잭 윌러, 호세 어브레유, 제이크 오도리지, 윌 스미스, 마르셀 오수나, 매디슨 범가너까지 총 10명이다.
이 가운데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 것으로 예상된 선수는 최대 4명. 오수나, 스미스, 어브레유의 수락을 예상. 또 오도리지는 아마도 수락할 것이라 언급했다.
위의 선수들이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올 경우에는 미아가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수락을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위의 네 선수가 MLB.com의 예상대로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할 경우, 원 소속구단과 1년-178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나머지 콜, 스트라스버그, 렌던, 도날드슨, 윌러, 범가너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뒤 FA 시장에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나온 선수에게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때 제약이 걸린다. 새 계약을 체결한 팀이 원 소속구단에게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줘야 한다.
따라서 이를 이겨내며 FA 계약을 체결할 자신이 없다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는 것도 방법이다. 1780만 달러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