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의환향’ 류현진, 14일 귀국… 충분한 휴식 취한다

입력 2019-11-07 16: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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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1위표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의 귀국 일정이 공개됐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7일 "류현진이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다.

에이스펙코페레이션은 "류현진은 고국에서 휴식과 안정을 갖고, 훈련에 집중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알렸다.

류현진은 시즌 29경기에서 182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했다. 볼넷과 탈삼진은 각각 24개와 163개.

평균자책점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의 기록. 이에 류현진은 사이영상을 차지하지 못하더라도 1위 표를 얻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 한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타이틀을 따낸 건 류현진이 처음이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뽑은 사이영상 최종후보 3명에도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번 겨울 자유계약선수(FA)에서 장기계약을 따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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