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시 도날드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자유계약(FA)시장에서 앤서니 렌던(29)의 잔류를 확신할 수 없는 워싱턴 내셔널스가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조시 도날드슨(34)에 관심을 나타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시각) 워싱턴이 FA 3루수 도날드슨 영입전에 참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도날드슨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팀은 워싱턴을 비롯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은 렌던을 붙잡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은 현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붙잡기에 주력하기도 벅차다.
도날드슨은 지난 2019시즌 155경기에서 타율 0.250와 37홈런 94타점 96득점 142안타, 출루율 0.379 OPS 0.900을 기록했다.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최전성기 시절과는 격차가 있으나 FWAR 4.9로 뛰어난 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기록한 1.3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도날드슨은 3루 수비와 파워를 동시에 겸비한 타자. 이에 여러 팀이 길지 않은 계약 기간+고액 연봉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단 도날드슨은 애틀란타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상황. 이에 애틀란타가 아닌 팀이 영입할 때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손실이 발생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시각) 워싱턴이 FA 3루수 도날드슨 영입전에 참전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도날드슨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팀은 워싱턴을 비롯해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텍사스 레인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워싱턴은 렌던을 붙잡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은 현재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붙잡기에 주력하기도 벅차다.
도날드슨은 지난 2019시즌 155경기에서 타율 0.250와 37홈런 94타점 96득점 142안타, 출루율 0.379 OPS 0.900을 기록했다.
최우수선수(MVP)를 받은 최전성기 시절과는 격차가 있으나 FWAR 4.9로 뛰어난 한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기록한 1.3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도날드슨은 3루 수비와 파워를 동시에 겸비한 타자. 이에 여러 팀이 길지 않은 계약 기간+고액 연봉을 들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단 도날드슨은 애틀란타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상황. 이에 애틀란타가 아닌 팀이 영입할 때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손실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