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로하스 신임 뉴욕 메츠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불법적인 사인 훔치기의 최대 피해자인 뉴욕 메츠가 새 감독을 선임했다. 최근 감독이 해고된 세 팀 중 가장 먼저 새 감독을 선임을 마쳤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3일(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루이스 로하스 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년. 이후 구단 옵션이 있다.
뉴욕 메츠는 지난해 11월 카를로스 벨트란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로 인해 벨트란 감독과 결별했다.
이에 뉴욕 메츠는 사인을 훔치지 않았음에도 감독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번 사인 훔치기 최대 피해자로 불릴만 하다.
신임 로하스 감독은 지난해 뉴욕 메츠의 품질관리코치로 일했다. 또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감독,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을 역임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3일(한국시각) 뉴욕 메츠가 루이스 로하스 코치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2년. 이후 구단 옵션이 있다.
뉴욕 메츠는 지난해 11월 카를로스 벨트란을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 하지만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사인 훔치기로 인해 벨트란 감독과 결별했다.
이에 뉴욕 메츠는 사인을 훔치지 않았음에도 감독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이번 사인 훔치기 최대 피해자로 불릴만 하다.
신임 로하스 감독은 지난해 뉴욕 메츠의 품질관리코치로 일했다. 또 뉴욕 메츠 산하 마이너리그 감독, 프리미어12 도미니카공화국 감독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