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마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빠른 발과 함께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는 장타력을 지닌 외야수 스털링 마테(32)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떠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이적한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28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애리조나다 마테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1대2 트레이드이며, 계약금 한도가 더해진다.
피츠버그는 마이너리그 내야수 리오버 페게로(20)와 오른손 투수 브레난 말론(19)을 받는다. 또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한도 25만 달러를 받게 된다.
메이저리그 9년차를 맞이할 마테는 지난해 132경기에서 타율 0.295와 23홈런 82타점 97득점 159안타, 출루율 0.342 OPS 0.845 등을 기록했다.
또 마테는 지난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할 만큼 빠른 발을 갖췄다.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15시즌과 2016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16시즌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마테의 보장 계약은 2020시즌까지다. 2020시즌에 1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후 20201시즌에는 12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피츠버그로 향하는 페게로는 지난해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타율 0.326와 5홈런, 출루율 0.382 OPS 0.866 등을 기록했다.
또 말론은 지난해 역시 루키리그와 싱글Q에서 7경기에 나섰다. 이들은 아직 싱글A 소속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28일(한국시각) 피츠버그와 애리조나다 마테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1대2 트레이드이며, 계약금 한도가 더해진다.
피츠버그는 마이너리그 내야수 리오버 페게로(20)와 오른손 투수 브레난 말론(19)을 받는다. 또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한도 25만 달러를 받게 된다.
메이저리그 9년차를 맞이할 마테는 지난해 132경기에서 타율 0.295와 23홈런 82타점 97득점 159안타, 출루율 0.342 OPS 0.845 등을 기록했다.
또 마테는 지난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7년 연속 20도루 이상을 기록할 만큼 빠른 발을 갖췄다.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15시즌과 2016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2016시즌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된 바 있다.
마테의 보장 계약은 2020시즌까지다. 2020시즌에 115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다. 이후 20201시즌에는 125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피츠버그로 향하는 페게로는 지난해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타율 0.326와 5홈런, 출루율 0.382 OPS 0.866 등을 기록했다.
또 말론은 지난해 역시 루키리그와 싱글Q에서 7경기에 나섰다. 이들은 아직 싱글A 소속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