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카스테야노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오프 시즌에 마지막으로 남은 준척급 선수인 닉 카스테야노스(28)가 신시내티 레즈로 향한다. 최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신시내티 구단은 28일(한국시각) 외야수 카스테야노스와 4년-6400만 달러의 보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2024시즌 2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카스테야노스는 2020시즌 1600만 달러, 2021시즌 1400만 달러, 2022시즌 1600만 달러, 2023시즌 1600만 달러를 받는다. 바이아웃 금액은 200만 달러.
따라서 카스테야노스는 4년간 6400만 달러를 보장 받으며, 옵션이 실행될 경우 5년간 최대 82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
또 이번 계약에는 옵트아웃 조항이 있다. 카스테야노스는 2020시즌 혹은 2021시즌 이후 옵트아웃을 실행해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카스테야노스는 최근 3시즌 모두 150경기 이상 출전할 만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수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뛰어난 공격력을 갖췄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하는 카스테야노스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타율 0.289와 27홈런, 출루율 0.337 OPS 0.863 등을 기록했다.
오는 2020시즌에도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는 타자에게 유리하다.
이로써 이번 오프 시즌 준척급 이상의 선수는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번 오프 시즌은 매우 빠르게 진행된 편에 속한다.
신시내티 구단은 28일(한국시각) 외야수 카스테야노스와 4년-6400만 달러의 보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2024시즌 20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카스테야노스는 2020시즌 1600만 달러, 2021시즌 1400만 달러, 2022시즌 1600만 달러, 2023시즌 1600만 달러를 받는다. 바이아웃 금액은 200만 달러.
따라서 카스테야노스는 4년간 6400만 달러를 보장 받으며, 옵션이 실행될 경우 5년간 최대 8200만 달러를 챙길 수 있다.
또 이번 계약에는 옵트아웃 조항이 있다. 카스테야노스는 2020시즌 혹은 2021시즌 이후 옵트아웃을 실행해 다시 FA 시장에 나올 수 있다.
카스테야노스는 최근 3시즌 모두 150경기 이상 출전할 만큼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수비가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뛰어난 공격력을 갖췄다.
메이저리그 8년차를 맞이하는 카스테야노스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타율 0.289와 27홈런, 출루율 0.337 OPS 0.863 등을 기록했다.
오는 2020시즌에도 20홈런 이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신시내티의 홈구장 그레이트 어메리칸 볼파크는 타자에게 유리하다.
이로써 이번 오프 시즌 준척급 이상의 선수는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번 오프 시즌은 매우 빠르게 진행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