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에서 11년 동안 131홀드를 기록한 왼손 구원 투수 마이크 던(35)이 선수 은퇴한다. 지난 2시즌 동안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5일(한국시각) 던이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던은 메이저리그에서 11년간 뛰었다.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까지 총 4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년 간 555경기에서 436이닝을 던지며, 34승 26패 4세이브 131홀드와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블론세이브는 24개.
전형적인 왼손 중간 구원 투수. 선수로 전성기는 마이애미 시절인 지난 2013년과 2014년. 특히 2014년에는 22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7시즌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은 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2년간은 5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5를 기록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5일(한국시각) 던이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던은 메이저리그에서 11년간 뛰었다. 뉴욕 양키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마이애미 말린스, 콜로라도 로키스까지 총 4팀의 유니폼을 입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11년 간 555경기에서 436이닝을 던지며, 34승 26패 4세이브 131홀드와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블론세이브는 24개.
전형적인 왼손 중간 구원 투수. 선수로 전성기는 마이애미 시절인 지난 2013년과 2014년. 특히 2014년에는 22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017시즌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은 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지난 2년간은 5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8.0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