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제니오 수아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어깨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출전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던 에우제니오 수아레즈(29, 신시내티 레즈)의 재활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4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데이빗 벨 감독의 말을 인용해 수아레즈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수아레즈의 몸 상태는 상당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0시즌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수아레즈는 지난 1월 말 자신의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깨를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나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됐다.
하지만 수아레즈의 몸 상태는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신시내티는 수아레즈의 이른 복귀를 위해 무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수아레즈는 지난해 159경기에서 타율 0.271와 49홈런 103타점 87득점 156안타, 출루율 0.358 OPS 0.930 등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매년 홈런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시즌에 30홈런을 넘어선 뒤 지난 시즌에는 무려 49개의 홈런을 때렸다.
오는 2020시즌에도 신시내티의 중심 타자로 기대치가 매우 높다. 신시내티는 이번 오프 시즌에 알찬 보강을 했다. 수아레즈가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14일(한국시각) 신시내티 데이빗 벨 감독의 말을 인용해 수아레즈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수아레즈의 몸 상태는 상당히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오는 2020시즌 개막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수아레즈는 지난 1월 말 자신의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어깨를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나 시즌 초반 결장이 예상됐다.
하지만 수아레즈의 몸 상태는 예상보다 빨리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신시내티는 수아레즈의 이른 복귀를 위해 무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7년차를 맞이할 수아레즈는 지난해 159경기에서 타율 0.271와 49홈런 103타점 87득점 156안타, 출루율 0.358 OPS 0.930 등을 기록했다.
수아레즈는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매년 홈런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8시즌에 30홈런을 넘어선 뒤 지난 시즌에는 무려 49개의 홈런을 때렸다.
오는 2020시즌에도 신시내티의 중심 타자로 기대치가 매우 높다. 신시내티는 이번 오프 시즌에 알찬 보강을 했다. 수아레즈가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