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세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폐렴으로부터 회복한 크리스 세일(31, 보스턴 레드삭스)가 새 시즌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몸 상태가 완벽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매스 라이브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세일의 의견을 전했다. 세일은 이제 막 폐렴에서 회복해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현재 자신의 어깨나 팔꿈치 상태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몸 상태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세일은 어깨나 팔꿈치에 이상이 없는 가운데 스프링 트레이닝 참가를 연기했다. 이는 폐렴 때문. 하지만 회복에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이제 세일은 지난 2017시즌 전반기와 같은 모습을 목표로 투구 훈련에 돌입한다. 세일은 2017시즌 전반기에 평균자책점 2.75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부진.
하지만 세일은 오는 2020시즌에 완벽해진 어깨와 팔꿈치를 바탕으로 다시 최고 에이스임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
미국 매스 라이브는 17일(한국시각)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한 세일의 의견을 전했다. 세일은 이제 막 폐렴에서 회복해 투구 훈련을 시작했다.
이에 따르면, 세일은 현재 자신의 어깨나 팔꿈치 상태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몸 상태가 너무 좋다고 밝혔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세일은 어깨나 팔꿈치에 이상이 없는 가운데 스프링 트레이닝 참가를 연기했다. 이는 폐렴 때문. 하지만 회복에 긴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이제 세일은 지난 2017시즌 전반기와 같은 모습을 목표로 투구 훈련에 돌입한다. 세일은 2017시즌 전반기에 평균자책점 2.75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세일은 지난해 25경기에서 147 1/3이닝을 던지며, 6승 11패와 평균자책점 4.40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악의 부진.
하지만 세일은 오는 2020시즌에 완벽해진 어깨와 팔꿈치를 바탕으로 다시 최고 에이스임을 증명하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