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음반 판매 집계 차트인 오리콘이 18일 발표한 ‘2009년 오리콘 연간랭킹’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올해 싱글과 앨범, DVD 판매 수입을 합해 일본에서 거둔 수입이 약 903억 원으로 집계됐다.
또 올해 발표한 싱글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량은 기록한 음반은 7월 출시한 ‘스탠드 바이 유’. 22만5812장으로 2009년 연간 싱글 판매 순위 21위에 올랐다. 이어 4월 내놓은 ‘셰어 더 월드’는 17만4508장으로 30위, 1월 출시한 ‘키스 더 베이비 스카이’는 11만717장이 팔려 49위를 차지했다. 앨범 부문에서는 3월 선보인 ‘시크릿 코디’가 22만7719장으로 22위를 차지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