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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리버풀 초비상, 살라 부상 심각 '한 달 못 뛴다'
[동아닷컴] 이집트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 비상이 걸렸다. 모하메드 살라(32)의 부상이 가볍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살라가 약 한 달 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
2024-01-23 08:39:00
중국, '3G-0승-0골 수모'에도 16강 진출 희망 남았다고?
[동아닷컴] 역대급 수모다. 중국 축구가 ‘3경기에서 0승 0골’의 굴욕을 당했다. 단 그럼에도 아직 16강 진출 가능성은 남아있다. 중국은 23일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
2024-01-23 06:57:00
김민재 없는 바이에른 뮌헨, ‘하위권’ 브레멘에 덜미…우승까지 ‘첩첩산중’
‘철기둥’ 김민재(28)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우승과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2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끝난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레멘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승점 41(1…
2024-01-22 16:02:00
"팬 인종차별→응원팀 몰수패" FIFA 회장의 강력한 경고
[동아닷컴] 국제축구연맹(FIFA)를 이끄는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일부 팬들의 인종차별 언행에 강력한 경고 경고를 전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22일(이하 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팬들이 인종차별 언행을 하는 팀은 몰수패 처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미국 스포츠 전문 채…
2024-01-22 14:10:00
'질투의 화신' 호날두 "최고의 선수가 메시? 신뢰 잃어"
[동아닷컴] 또 질투 시작인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가 발롱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대한 불만을 쏟아냈다.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를 통해 “발롱도르와 FIFA 더 베스트 시상식이 신뢰를 잃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호날두는 202…
2024-01-22 11:09:00
트레블 노린다던 뮌헨, 홈에서 브레멘에 0-1 충격 패
[동아닷컴] 당초 트레블까지 노릴 것으로 보인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홈에서 최악의 졸전을 펼친 끝에 베르더 브레멘에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뮌헨은 지난 21일 밤(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브레멘과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
2024-01-22 06:59:00
일본, 이라크에 충격 패 '16강서 조기 한일전 성사 유력'
[동아닷컴] 당초 결승에서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던 아시안컵 한일전이 16강에서 성사될까? 일본이 이라크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일본은 지난 19일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
2024-01-20 09:35:00
홀란, 과르디올라 감독 ‘최고 영입’ 8위 라고?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여름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했다.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따내며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최강으로 올라섰다.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전술적 능력뿐만 아니라 선수를 보는 눈도 탁…
2024-01-19 15:23:00
‘성관계 몰카 혐의’ 황의조 출국금지…황의조 수사관 기피신청 [종합]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법무부에 요청해 불법촬영과 2차 가해 혐의를 받는 축구선수 황의조(32·노팅엄 포리스트)를 16일 출국금지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황의조가 여러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해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출국을 막기 위해 이같이 조처했다. 이에 황의조 측은…
2024-01-19 11:29:00
살라흐, AFCON서 햄스트링 부상 …클롭 감독 화들짝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선두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AFCON)에서 햄스트링을 다쳤다. 이집트 국가대표 살라흐는 19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3 네이션스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이상으로 전반 추가시간 …
2024-01-19 10:32:00
가장 먼저 16강 오른 개최국 카타르, 중국은 또 0-0 무승부
2023카타르아시안컵에서 가장 먼저 16강 고지를 밟은 팀은 개최국 카타르였다. 반면 같은 조의 중국은 극심한 골 결정력 부재 속에 2경기 연속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카타르는 18일(한국시간)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제…
2024-01-18 15:09:00
김민재, 공중볼 경쟁력 전세계 센터백 중 2위 …역시 ‘월클’
월드클래스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공중볼 처리 능력이 전 세계 중앙 수비수 중 2위로 평가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는 16일(현지시각) 공중볼 처리에 능한 100명의 센터백 순위를 공개했다. 리버풀에서 뛰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버질 반 다이…
2024-01-18 09:17:00
'EPL 3위 조준' 아스날, 팰리스 잡고 반등의 신호탄 쏠까?
[동아닷컴] -리그 3경기 무승 기록 중인 아스날, ‘약체’ 크리스탈 팰리스 잡고 리그 3위로 올라설지 주목 -빅클럽 관심 폭발한 올리세, 아스날 상대로 재능 선보이며 가치 증명?...SPOTV NOW 생중계 오는 20일 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아스날과 크리스탈…
2024-01-18 09:00:00
손흥민, 김민재 ·호날두 제치고 ‘亞 최고 선수’ 7년 연속 수상
손흥민이 김민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 축구 선수로 7년 연속 선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스포츠 전문지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의 발표를 인용해 “손흥민이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
2024-01-17 10:42:00
AS 로마, 성적 부진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 …후임에 팀 레전드 데로시 선임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명장 조제 모리뉴(60) 감독이 성적부진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AS로마 사령탑에서 경질됐다. AS로마는 1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결별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주인 프리드킨 가문은 "조제가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보여준…
2024-01-17 09:13:00
김민재 빠진 월드베스트 11 두고 끝없는 갑론을박…최고 선수는 메시
‘통곡의 벽’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가 월드 베스트11 명단에 뽑히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를 열고 ‘올해의 선수’와 ‘FIFA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월드 베스트 11’…
2024-01-16 16:45:00
‘클린스만호’ 2차전 상대 요르단, 4골로 만만치 않은 화력 과시
64년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축구의 2번째 상대인 요르단이 막강한 화력을 뽐냈다. 요르단은 16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3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4-0으로 대파했다. 마흐무드 알마르디의 멀티골과 무사 알타마…
2024-01-16 15:01:00
“해외축구만으로 8만 배!”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적중자 또 발생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7회차에서 8만 배에 이르는 고배당이 터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5일(월) 모든 발매가 마감된 프로토 승부식 7회차에서 해외축구 10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고배당 적중자가 발생했…
2024-01-16 11:04:00
맨유, 벤제마 영입 손 뗀다…“단기 임대 옵션도 배제”
공격력 저하로 고민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이티하드 이적 6개월 만에 유럽 복귀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 카림 벤제마에 대한 관심을 끊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공격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가운데, 벤제마와 …
2024-01-16 10:40:00
'메시 올해의 선수' 주장 손흥민-클린스만 감독 '표심 엇갈려'
[동아닷컴] ‘G.O.A.T.' 리오넬 메시(37)의 승리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선택이 엇갈렸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를 열고 올해…
2024-01-16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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