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스타 김연경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한 행렬에 동참했다.
터키 여자배구 리그의 에자즈바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이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연경은 현재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여파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있는 터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한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터키 현지에서 고국이 처한 어려움의 소식을 듣고 이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연경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해외에 있지만 국내 상황에 많이 걱정이 되고, 하루 빨리 해결이 되어 모두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터키 여자배구 리그의 에자즈바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이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김연경은 현재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 여파에 따라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고 있는 터키 2019-2020시즌 정규리그 한 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터키 현지에서 고국이 처한 어려움의 소식을 듣고 이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연경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해외에 있지만 국내 상황에 많이 걱정이 되고, 하루 빨리 해결이 되어 모두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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