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커플’ 김세진♥진혜지, ‘아내의 맛’ 합류…혼인신고 과정 공개 [공식입장]

입력 2020-04-09 16: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세진-진혜지. 사진|스포츠동아DB, 뉴시스

김세진-진혜지. 사진|스포츠동아DB, 뉴시스

‘배구 커플’ 김세진♥진혜지, ‘아내의 맛’ 합류…혼인신고 과정 공개 [공식입장]

배구 커플 김세진·진혜지가 ‘아내의 맛’에 합류한다.

TV조선 측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에 “김세진·진혜지 커플이 ‘아내의 맛’에 합류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김세진은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배구선수 출신 진혜지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진혜지와 11년째 열애 중”이라며 곧 혼인신고를 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에 김세진·진혜지 커플은 ‘아내의 맛’을 통해 혼인신고 등 부부가 되는 과정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세진은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배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97년부터 2002년에는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2013년 7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는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감독을 역임했다.

진혜지는 2000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 입단해 활약했다. 2007년에는 선수를 은퇴하고 같은 팀 프런트로 활동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