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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한국배구연맹(이하 ‘연맹’)이 KOVO 공식공급업체와 힘을 합쳤다.
연맹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살신성인을 실현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온 음료 1억원 상당 규모인 약 5만여개를 프로배구 13개 구단 연고지 내 의료기관으로 전달한다.
코로나19 상황의 장기화에 따라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맹은 구호 물품을 통해 진료에 작은 도움이 되어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