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 미사사 온천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일본 전역의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온천과 관광 상품을 결합했다. 홋카이도와 도쿄, 오사카로 떠나는 상품부터 야마구치 우베와 돗토리, 시코쿠의 다카마쓰 등 일본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까지 다양하다.
2025년 1월만 진행하는 야마구치 우베 2박3일, 3박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를 이용하며 전 일정 온천호텔 숙박이다. 낮에는 벳푸, 유후인 등 규슈 여행을, 저녁에는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설 연휴를 앞둔 1월 26일과 27일 한정인 돗토리 상품은 3박4일 일정으로 매일 밤 다른 숙소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치유 온천’이라 불리는 미사사 온천부터 프라이빗 전세탕을 보유한 온천 료칸까지 다양하다.
홋카이도 상품은 2월4일부터 11일까지 삿포로 눈축제나 2월 1일부터 24일까지 시코츠호 효토 마츠리를 즐길 수 있는 3박4일 상품이다.
홋카이도 온천 사진제공|롯데관광개발
김재범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