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www.golfzon.com)은 스크린과 필드의 프 고수를 위한 아마추어 최강전인 ‘2016 캘러웨이-비발디파크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총 6억원 상당의 시상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GTOUR 프로 및 프로 라이선스 소지자는 시상에서 제외된다.
스크린골프 및 필드 합산 방식으로 총 4회의 예선이 열리며 1차 예선은 3월21일까지 전국 골프존 비전 및 리얼 설치 매장에서 진행된다. 예선 회차별 상위 36명, 총 144명은 10월 23~24일 비발디파크CC에서 열리는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
예선전 및 챔피언전 입상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캘러웨이골프 의류 교환권, 비발지파크 골프장 평일 그린피 면제권, 대명리조트 객실 이용권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홀인원 등 특별상도 시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핑, 버바 왓슨 사용하는 ‘뉴 G 드라이버’ 출시
핑골프(www.pinggolf.co.kr)는 혁신적인 성능을 집약한 2016년 ‘뉴 G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드라이버는 헤드 후방 크라운 부분에 잠자리 날개의 클로즈업 사진에서 영감을 얻은 ‘드래곤 플라이’ 기술을 적용했다. 0.43mm의 가벼운 크라운은 임팩트 순간 헤드에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해 주는 작용을 하고, 스윙 중 공기저항을 37%까지 줄여 스윙스피드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는 더 큰 비거리와 뛰어난 관용성으로 스윙의 안정감을 높여준다. 스탠더드 모델과 로우 스핀 기술이 채용된 LS TEC, 슬라이스 방지형 SF TEC 3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5단계로 로프트 조정이 가능하며, 국내 출시 제품에는 아시안 스펙 전용 초경량 하이밸런스 샤프트(ALTA J50)가 장착됐다. 샤프트에 따라 63만원(ALTA J50)과 69만원(TOUR 65) 두 가지로 출시됐다.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 우승자 버바 왓슨이 이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 캘러웨이골프 아이언 구매하면 사은품 증정
캘러웨이골프는 아이언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신형 하드케이스 C-SHELL(C-쉘) 2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오는 4월30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캘러웨이골프 공식대리점에서 아이언 세트(XR, XR PRO, APEX 포지드 CF 16, APEX 포지드 PRO 16 모델만 해당)를 구매하면 남성 고객은 파우치와 멀티케이스 각 1개를, 여성 고객은 액세서리 백과 멀티케이스 각 1개를 현장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하드케이스 C-SHELL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고 소지품이나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