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28, LA 다저스)이 자신의 새 캐릭터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만화 캐릭터'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류현진의 만화 캐릭터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왼쪽 상단에는 'RYU'라고 표기돼 있으며 류현진의 다부진 표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올시즌 활약을 기대했다.
지난해 5월 어깨부상으로 시즌을 종료한 류현진은 이후 수술과 재활 과정을 거쳤다. 현재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다저스 스프링 캠프 시설 캐멀백 랜치에서 재활 훈련 중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