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친한 오빠 동생 사이”효민, 강정호와의 열애설 부인
티아라 효민이 메이저리거 강정호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부인하고 나선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효민은 과거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효민은 “순박하고 수더분한 느낌의 스웨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마전 ‘무한도전’에서 소지섭씨를 보고 끌렸다. 티아라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친한 오빠 동생 사이”효민, 강정호와의 열애설 부인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